애플, BMW,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SK 등이 글로벌 기업 300여개, 국내 15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RE100이 무엇인지알아보겠습니다.
RE100
- Renewable Energy 100(재생에너지 100)의 약자
-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자는 국제적 기업간 협약 프로젝트
- 국제단체인 ‘CDP 위원회*’ 등 주도로 기업이 205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자발적인 캠페인
- 시작 - 영국 런던에 있는 국제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2014부터)
RE100 이행(달성) 방법
- 재생에너지 사용하거나
- 사용한 전력만큼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구매
RE100 참여 효과
- 온실가스감축
- 글로벌 시장에서 RE100은 ESG와 함께 기업 가치와 경영평가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
RE100현황
- 글로벌기업 349여개
- 국내 13개 기업 공식 가입, 5개 기업 승인 대기 중
- 해외 - 애플, 구글, 메타(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에어비앤비, 3M, 샤넬, 듀퐁, 지엠, 존슨앤존슨, 나이키, 스타벅스, 버버리, 이베이, 피앤지, 화이자, 랄프로렌, 앱손 등
- 국내 - SK(주),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SK머티리얼즈, SK실트론, 아모레퍼시픽, 엘지에너지솔루션, 한국수자원공사, SK아이이티테크놀로지, 고려아연, KB금융, 미래에셋증권
- 국내 승인 중 -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RE100 이행 방안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K-RE100사이트
https://www.knrec.or.kr/business/policy_re100.aspx
K-RE100 참여 기업
https://nr.energy.or.kr/RE/comm/mainpop1_defpop.do
RE100 카드뉴스
우리나라 기업들이 RE100 참여율이 저조한 이유는? 출처 한국경제TV 뉴스
- 가장 큰 이유는 다른 나라보다 3~4배가 높은 발전 단가 때문입니다. 2030년까지 60% 2050년 100%의 재생에너지 달성 목표가 있는 RE100 기업회원이 되기엔 이 부분이 가장 큰 부담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태양광 에너지 발전단가는 메가와트시당 최대 152달러로 UAE의 4배, 미국과 프랑스의 3배 수준입니다 .
- 기업들이 접근할 수 있는 수단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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