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예정일 확정
- 기상상황 등 고려, 발사예비일 10월 22일~10월 28일 설정-
발사장소
전라남도 고흥
발사일시
2021년 10월 21일 16시
주관기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https://www.kari.re.kr/kor.do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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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ari.re.kr
누리호란
누리호(KSLV-II, Korea Space Launch Vehicle-II)는 2021년 6월 개발되었으며, 10월 21일에 발사 예정인 대한민국 최초의 저궤도 실용위성 발사용 로켓이다. 또한 향후 개발할 중궤도 및 정지궤도발사체와 대형 정지궤도발사체의 기술적 기반이 될 예정이다. 나로호(KSLV-I)의 5천억원 예산보다 4배인 2조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KSLV-II, 한국형발사체라고 한동안 불리다가 공식명칭이 누리호로 결정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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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속도
위성모사체
초속7.5km
발사 시 연기는?
진동을 줄이기 위해 물을 분사해서
그 물이 기화되어 만들어진 수증기입니다.
추적방법 관측방법
비행후반
남태평양작은섬팔라오에서추적
3단분리 위성모사체이동
나로호는 3000km까지
제주도는 1-2단분리까지
1톤이상실용위성발사국현황 6개국 성공
미국 러시아 유럽 중국 일본 인도
위성모사체고도
700km
누리호 비행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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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기술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인터뷰 내용(KBS, YTN) 중 일부 발췌
‘독자적 기술개발’ 의미는
- 누리호는 순수 한국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입니다.
- 1.5톤의 인공위성 600-800km 정도의 지구 저궤도에 인공위성을 실어서 우주로 보낼 수 있습니다.
- 전세계에서 이러한 발사체 능력을 갖추는 국가는 6개 국가밖에 없습니다. 미국, 중국,
- 우리가 이번에 발사에 성공한다면 일곱 번째 국가가 됩니다.
누리호의 목적은
- 누리호의 목적은 600~800km 정도에 올라가서 인공위성을 내려 놓는 역할입니다.
- 인공위성은 기상정보, 통신 등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원하는 고도에 인공위성을 내려 놨을 때 성공이라고 말할 수는 있는데요. 지상에서의 모든 시험은 완벽하게 끝냈습니다. 그러나 지상에서 할 수 없는 실험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단이 분리되는 실험이라든가 아까 영상에서도 나왔었지만 페어링이 분리되는 실험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비행 중에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에 누리호 발사를 우리는 비행 시험이다라고 말하는 겁니다.
누리호 개발에 있어 어려운 점은
- 초고온, 극저온에서 37만개의 부품이 동작해야 합니다. 액체 산소 연료 점화를 위해 영하 183도, 엔진 화염 약 3300도
- 엔진 연소 부분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연료가 연소하여(산소와 만나) 안정적으로 연소가 되어야만 발사체를 원하는 궤도에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엔진 연소시험 118회 진행
- 추진체 탱크는 가볍고 견고해야 합니다. 높이 10m, 직격 3.5m에 달하는거대한 탱크가 초저온, 초고압에 견디도록 소재기술, 용접 기술 등 어려움이 있습니다.
- 네 개의 75톤급 엔진이 하나처럼 클러스터링 형태로 동작해야 합니다. 4개의 75톤급엔진을 하나로
- 발사체 발사능력은 국가 간에 기술 이전이 되지 않는 전략 기술이므로, 2010년부터 약 11년에 걸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누리호와 나로호가 다른 점은
누리호 | 구분 | 나로호 |
2021 | 발사시기 | 2013 |
47.2m 아파트 15층 높이 | 높이 | 33.5m |
1.5톤급 실용 위성을 6~800km 정도의 지구 저궤도에 올려놓는 역할 | 역할 | 나로호는 100kg 정도의 소형 위성을 올리는 역할 |
600-800km | 궤도 높이 | 300km |
3단 | 엔진 | 2단 |
4개 | 엔진 개수 | 2개 |
독자 기술 | 특이사항 | 2회 실패 러시아 기술 협력 |
누리호 성공가능성은
우주 선진국들도 첫 발사의 성공률은 30%가 채 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어려운 이유를 말씀을 드려보면 지상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시험은 다 완벽하게 끝냈습니다.
그러나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기 위해선 지상에서는 할 수 없는 시험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비행 중에 단이 분리되어야 되는 부분이 있다든가 그 다음에 인공위성 싸고 있는 페어링이 분리되는 부분, 이런 부분들은 지상에서는 시험을 해볼 수가 없습니다.
발사를 해야만 시험을 해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우리가 누리호 발사를 비행을 시험하는 의미다, 라는 비행시험이라는 단어를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년 5월에 한 번 더 누리호를 한 번 더 반복 발사할 계획이 있고요. 누리호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현재 4회 정도 더 누리호를 발사할 수 있는 그러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성공과 실패라는 그러한 개념으로 이번 누리호 발사를 구분하기 보다는 우리가 12년 동안 진행해온 그러한 연구 경험의 축적, 그리고 연구 과정으로부터 얻은 데이터, 그리고 그 와중에 길러진 인력, 그리고 우리가 장비라든가 실험 환경, 이런 모든 인프라,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더 큰 의미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KPLO라고 불리우는 달 궤도선의 연구 현황은
5월에 아르테미스 약정 추가 서명을 통하는 달 탐사를 위한 한미 협력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전해 들었습니다. 현재 우리의 우주탐사 계획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을까요?
이 달 궤도선은 내년 8월에 이제 올려 져서 달의 주변에서 달의 어떤 지표 모양이나 이런 것을 관찰하게 된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KPLO의 역할은, 앞으로 달 착륙선을 보내게 되면 어느 부분에 달을 착륙, 그러니까 우리의 착륙선을 보내는 것이 좋을 지를 탐색하는 그러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연구과정들이 잘 진행 된다면 2030년에는 우리도 우리 힘으로 달 착륙선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달 착륙선을 보낼 때에는 우리가 개발한 발사체를 통해서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현재 달 궤도선 KPLO라고 불리는데요. 이러한 달 표면을 관측하기 위한 달 궤도선을 내년 8월에 쏘아 올릴 예정입니다. 이런 달 궤도선 발사를 통해서는 우리가 미국과 협력해서 나사로부터 많은 우주 관련 기술을 배우는 기회로 활용하고자 하고 있고요. 달 궤도선에서 우리 KPLO의 역할은 달 착륙 후보지를 물색하는, 달 표면을 관측해서 착륙 후보지를 물색하는 그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달 궤도선 운용이 잘 되면 2030년 정도에는 우리나라도 달 착륙선을 자력으로 보내는 그런 후속사업을 추진할 예정이고요. 2030년 보내는 달 착륙선은 우리의 발사체 기술로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누리호의 의의
정말 훌륭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뜻을 한데 모아서 누리호 발사를 이끌어가고 있는데 사실 발사체를 개발한다는 게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는 조금 멀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발사체 개발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발사체를 통해서만 우주로 나갈 수 있다라는 말씀은 드렸고요. 그다음에 우주에 나가는 인공위성들을 통해서 우리가 받는 서비스들. 예를 들어서 항법시스템이라든가 그다음에 기후 예측을 위한 정보라든가 또한 통신 서비스를 위한 정보라든가 그런 모든 서비스들은 위성을 우주에 띄워 놔야만 가능한 거고. 그를 위해서 우리나라도 앞으로 10년 동안 약 100개 정도의 위성을 띄울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우리 자신의 발사체가 없다면 해외 발사체를 활용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누리호의 속도는
1단, 2단 떨어뜨리고 나면 3단에서는 최고속도를 내면서 올라갈 수 있다는 얘긴데. 그 속도가 어느 정도 돼요? 누리호 같은 경우는?
[답변]
시속 한 2만 7,000km인데요. KTX로 치면 한 90배 정도입니다.
누리호와 과학기술
그리고 개발에 또 우리 기업들이 상당히 주도적인 역할을 많이 했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페이스X 같은 우주기업의 탄생도 기대를 해 볼 수 있는 부분이고요. 정확히 우리 기업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설명을 해 주시죠.
300여 개의 산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항공우주산업인 경우 KAI라고 불리는데요. 그 회사인 경우에는 전체적인 조립을 담당했었고요. 그다음에 한화에오로스페이스 같은 경우에는 엔진 설계를 담당했고 그다음에 발사대 구축을 위해서는 현대중공업이 일했다고 들었고요.
그리고 수많은 300여 개에 달하는 중소기업들이 그런 제조와 설계와 조립, 용접, 기계 등 그런 모든 분야에서 아주 활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기업들의 협력을 통해서 이뤄진 아주 집합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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